대리운전(기사) 의정부역 괜히 무덤이 아니구나

의정부역 주변 상권과 대리기사 대기 과연?

역시나 했는데 ㅠㅠ

의정부라고 무조건 대기콜이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바로 어제 죽었던 대리 코스 정리 겸 무모한 선택

여의도에서 콜대기~

조금 늦게 시작한 대기 타던 8:00!!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카카오 양주시 (덕정역) 부근 - 단가 순수 38000원  운행시간 45분

나름 나쁘지 않다고 판단!!

꼭이 아니라 당연히 미친 착지라는걸 알았지만

개인 블로그도 시작 했고 이상하게 도전(경험) 해 보고 싶었던 지역이라 콜잡고 이동

(이전 양주시 경험 3번 정도 있었음)

 

역시나 양주시 갈곳은 못된다라는

나름의 빠른 판단을 한다 해서 덕정역에서 의정부역으로 이동

대충 도착시간 9:30분!! (1시간 30분 죽음 ㅠ)

 

11시 일산 마두동 착지콜 - 순수 단가 24000원

 

또 1시간 죽음 ㅠ

 

12 : 30 택틀 강남(신사) 이동

 

또, 1시간 죽음 ㅠㅠ

 

2시 평촌역 콜 순수 단가 24000원

 

3 콜 타고 86000원 중요한 건 집 도착 4시!! - 8시간 근무라는 사실에...

정말 반성하고 후회하는 날~

경험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된다라며 위로하고 억지 위로받기

첫 콜의 중요함 / 이동의 중요함!!

 

의정부역(주변상업지구 행복로 출구 5-2)

 

2년간 의정부 전체 경험 약 30번 정도 (탁송포함)

결론 먼저 - 의정부는 단가 좋은 민락동 착지를 제외하면 무조건 비추!!

의정부는 과거 군생활 때 꼭 들러 가야 하는 코스로 

나름의 정이 있던 지역인데?

그리고 의정부역 주변 또한 과거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하고 많이 세련되고 여하튼 좋아진 건 사실이나

또 젊은 친구들도 많이 모이는 장소인 것도 확실하죠!!

 

제가 도착한 시간이 10시가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그 많고 많은 가게 문들 거의다가 셔터를 내린 상태이고 콜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할 수 없던 분위기

역시 나는 아직 초보 기사라는 또 한 번 반성!!

 

의정부 믿는 동네 민락동뿐!!

앞으로 얼마나 기사 생활을 할지는 모르나, 의정부는 민락동 아니면 패스하기로!!

결론 : 죽음의 의정부(역)

 

사실 의정부는 많은 경험이 없어 보충하거나 알려주실 착지 장소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