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리운전(기사) 착지 출지는 어떨까요?

깨끗해진거 같은 4호선 지하철

과천시는 솔직히 많이 들어오질 않아 사진이 없어
과천시 지하철 라인 4호선 이미지를 썼습니다
근데, 4호선이 이렇게 깨끗했나?
오랜만에 타는 것도 아닌데... 왠지 무지 깨끗하게 느껴짐
청소를 한 건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ㅋ

과천시 대리기사(운전) 착지 괜찮을까?

일단 오늘은 답부터 말하고 떠들게요 ㅋㅋ
솔직히 시내라고 할 수 없는 시내? 술 마실 곳이 있을까 하는 굉장히 조용한
가정적인 동네!
그래서 2021년 경기도 내 출산율 2위 기록했다고 하네요~
또! 또! 쓸데없는 얘기~~~ㅋ

자꾸 떠들고 싶어서 ㅠ 큰일이네요 나이를 먹으니~~~
말이 길어짐~

대리운전(기사) 콜 어떠냐고?

당연히 안 좋아요
술 마실 곳이 없어요!!!

정말 없어요~~~
일단, 1종 유흥 허가자체가 안나는 곳이라고 하고요~
참 이상해...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공무원 주변엔 늘 1종 유흥업소들이 있어야 하는데...
과천은 공무원 성지 아닌가?
과천을 떠나 어디서든 길을 잃으신다면 구청 시청만 찾으면...
유흥가! (뭐 모든 지역이 그런 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대리기사님들 과천에 입성한다면...
바로 4호선 타고!!
선택지는 두 군데...
안양(평촌역) 아님, 사당역이죠~~~
이젠 안심이 되나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당이요)

과천시에 사시는 분들도 대리기사님들이 과천 꺼려하는 걸 알기에...
단가가 낮지는 않아요!!
그리고, 지하철 끊기면... 지나가는 택시 잡으세요~~~
(서울이든 안양방향이 든요)
어차피 과천 들어온 택시 기사님들도
혼자 나가야 돼요 ㅋㅋ
늘 그런 건 아니지만요~~~ㅋ
사당이던, 평촌이던
대리기사라고 당당히 말하고... 혼자라도 태워 주더라고요
솔직히 과천에서 평촌이든 사당이든 10분 거리로 가깝잖아요~~~
그래서 기본요금에 갈 수 있나요?
또는 몇천 원(3000원) 태워 줄 수 있나요?
거절하면 욕하면 되죠 (꼭! 속으로)

그래서 저는 정말 구석진 과천 아니라면...
단가 맞으면 그냥 잡는 편이 예요!!

결론,
오지는 확실하죠~~!!
근데, 꼭! 두려워할 지역은 아니랍니다
예전 초보시절 저였으면 무식하게 걸어서라도 탈출할수 있는 거리!!
(일단, 서울이랑 무지 가까우니깐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많이는 아니고요 10번 정도? 살짝 그 이상
들어가봤는데...
저는 확률 거의 5:5 콜이 잡히더라고요~~~
물론 늦은 시간이면 힘들 거 같기는 하고요...
사당 가야지~ 평촌 가야지~ 하고 지하철역 들어가려 하면...
콜 잡히고...
어디선가 술 마시고 부르긴 불러요(콜이 아예 없진 않은 거 같다는)
여튼, 그랬어요!!

자~~~
이제 조금만 과천 얘기하자면...ㅋ
과천은 그 수많은 도시중 그나마 저에겐 친근한 도시이기도 하고요(친한척 ㅋ)
제가 안양이 제2의 고향이거든요!!
(뭐, 제1의 고향이라고 해도 될 정도~~~)
근데 과천이 위에 붙어있으니깐 나름 친근할 수밖에 없고요
학창 시절 과천에 사는 친구들도 있었고...
농구도 하러 많이 갔고, 축구도 하러 갔고
도서관에 잠자러도 가고 ㅋㅋ

근데, 제가 만드어낸 얘기가...
과천이라는 도시는 대한민국 전체로 따지면 약간 대구 같은 느낌
산, 산, 산속에 그냥 그들만의 세상~ 7만 인구!!
땅은 넓은데 사람도 없고... 사람만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있는 게 별로 없는 ㅋ
거기다 재미도 없고!!
근데, 왜 이렇게 비쌀까? ㅋㅋ (진짜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나이가 40이 넘도록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과천이 그렇게 좋나?
왜 사람들은 과천에 열광하지?!!
근데, 알면 알수록 나름 열광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나만 몰랐을 뿐!!
그냥 무지와 단순함에 재미없으면 안 좋은 동네로 생각하던 나 ㅋㅋ

근데, 보면 또 알아보고 관심이 생기니~~~
참으로 좋은 동네
진짜 살기 좋은 동네는 맞구나

그냥 단순히만 봐도
주위에 다~~~ 산 청계산 관악산 우면산까지
수많은 공원, 그리고 대공원 뭐 천이며 자연경관부터 교육 생활시설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하나만 봐도
그 외 체육시설이며...
말해 뭐 하나~~~(그냥 질투였나)
교통이며...ㅠㅠ
서울 딱 밑에 붙어~ 전화번호도 02로 시작!!
서울특별시에 대표 위성 도시라고 하니깐요~~~
말 다했죠!!!

진짜 살기 좋은 도시 과천시 맞는 거 같네요
나이 먹고 깨달음!!
집값이 강남구 서초구 다음으로 과천시라는 사실은 또 처음 알았고요!!

아주 오랜 역사로 안양시 + 과천시 +군포시 + 의왕시 통합
안양 광역시로 만든다라는 소문
과천시 반대로 무마 됐다고도 하는...
안양사람들은 원했으나 과천사람들 반대로...
뭐 과천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럴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고
뭐 저도 어린 시절 주워들은 얘기지만요!!

뭘 그렇게 기억을 살리고 살려~
덪 붙이려고 하는지 ㅋㅋ

이제 그만 얘기할게요
그냥 옆동네라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담엔 어느 도시로 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