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힘든시기 ㅠ
어디 외각에 나름 잘나간다는 상업지구를 가도 콜이 마른 상태!!
택시비 오르며...
12시만 되면... 암흑으로 변하는 번화가 ㅠ
이렇게 벌써 몇주!!
더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다!!
그래서 나름의 작전(계획)변경
지난번 소개 했듯이 저는 동네콜 타는 기사가 아니라
외각으로만 운행하는 광역대리기사 입니다
사실 대리기사 일 시작하면서 부터 ~ 지금껏!!
서울 콜만을 고집하지 않았죠~~~
근데, 뭐 지금같은시기 나가봐야 콜은 없고
못먹어도 서울이다!!
서울에서만 낮은 단가라도 계~~~속 돌아보자
여튼,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
서울 내에서만 뺑뺑이로 운행했을때 어떤 결과?
2023년 2월 8일 목요일 (수수료 20% 제외한 순매출 기준)
시간별 운행과 매출 공개 하겠습니다
(시간은 운행시간이 아닌 콜을 잡은 시간 입니다)
20:00 ~ 20:35 여의도 → 대치동 20K
20:56 ~ 21:02 삼성동 → 청담역 14K
21:08 ~ 21:36 청담동 → 방배동 18K
21:50 ~ 22:06 방배동 → 이태원 20K
22:14 ~ 22:40 이태원 → 하월곡동 30K
여기까지 총 5콜에 100k 완성!
이후 두콜더~~~ (유혹을 못이겨내고 지방콜 수락)
힘든 시기라 더 더욱이 또 미아사거리역 정말 콜이 없는 지역에서의 대기라~~~
23:08 ~ 00:03 미아동 → 인천(논현동) 40K
00:24 ~ 01:06 문학동 → 신림동 24K
이렇게 총 7콜에 164K 완성
시간은 22:00 ~ 01:00 (5시간) 이니깐,
나쁜 결과는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마지막 두콜에 대해서는 착지까지 포함해 운이 따랐다 할수 있습니다
사실 서울 뻉뺑이는 처음 도전해본거고,
시기가 안좋은 만큼...
앞으로도 몇번 더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뭐 힘들다고 가만히만 있을순 없죠~~~
매출이 잘나올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겠죠~~~
늘 연구하는 3년차 대리기사 ㅋ ㅋ
틈틈히 좋은 날 뿐만 아닌, 안좋았던 또는 초보 기사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추천 동선이 있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지만 대리운전은 뭐다?
그날그날 운이다 ㅋㅋ
물론 실력이 바탕이 되면 운이 따르죠
실력은 뭐다?
경험이다 ㅋ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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