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대리운전 기사 불황기 이겨내기 서울만 판다

신림역 대리운전

서울 관내콜 위주로~

요즘같은 최악의 불경기

여러번 얘기드리자면 저는 3년차 대리기사로

대리운전 시작한게 약 2년 6개월쯤 되었을 겁니다

시기 계산해보면 딱 코로나 19 때부터~

영업제한

그리고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솔직히 오래된 기사는 아니지만요...

그기간동안 저는 제가 느끼기에 정말 최근이 가장 최악이라고 생각 합니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영업제한이 있었을때보다도 더심각한 콜수

그래서 몇일 버티다

작전을 바꿔 보았습니다

근데, 그게 맞아 떨어지는 걸까?

저는 한동안 경기가 풀리기 전까지는 

지금 제가 바꾼 작전데로 운행 하려고 합니다

작전은

어짜피 서울기사니깐~~~

서울만 판다 (서울내에서만 운행)

서울 콜만 탄다는건데...

솔직히, 나름 수도권내 콜판이라는

예를 들자면, 피크타임기준

일산(라페스타), 분당(정자, 판교), 안양(평촌)

등등

진짜 피크타임에도 콜이 없고, 똥콜만...ㅜㅜ

그것도 순삭이니ㅠㅠ

그럴바에는 서울내에서만 

20K / 30K (순수익) 위주로 쉬지않고 운행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나름 3일동안 테스트로 결과를 얻었습니다

뭐 몇천원 더 벌겠다고...

많아야 10000원인데

그거 운행하고 한시간 이상씩 죽을봐에는 훨씬이라고는 뭐하지만요!!

물론 단가 좋고 착지또한 받쳐준다면...

나가야지요!!

 

몇일전 택틀로 올라오는 길에...

택시 기사님도 같은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시기에는 서울내 콜만 죽어라 운행하는게 택시도 대리도 맞는거 같다고

 

물론, 무조건은 아니랍니다!!

 

제가 최근 3차례 3일동안 일부러 서울콜만 잡아 타보니~

11:00 ~ 12:00까지

평일기준 (순익) 100K 까지는 나오더라고요!!

많이 타야하지만, 그래도 죽는 스트레스보다는 나은거 같다라는...

기사님들 선택에 달려 있지만요!!

 

지방!! 대리운전도 활증금액이(택시처럼) 있어야 한다는거 ㅠㅠ

들어가면 죽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