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업계 최대 경기침체 불황기! 이래도?

대리운전 인천 석남역

저는 3년차 대리기사입니다

대리운전 전업으로 시작한게...

정확히 2020년 11월 1일 입니다

전업으로 시작한 날짜이고 투잡으로는

그해 가을 8월~9월부터 시작한듯합니다(기억이ㅜ)

대리기사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사실 저는 시작하려는 도전하려는 기사님들께...

최대한 호의적으로 글을 쓰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왜? 지금 이런 글을 쓰냐!!

최근 정말 큰 위기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보고 시작해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냥!! 딱짤라 말씀드리면...

평소 매출 크게는 반토막?!(3/2)

현제 심각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리기사님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고

현제 많은 기사님들 또한 쉬시거나 그만두려는 조짐이 많이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하시는 기사님들도 계시고요

 

여러 기사님들이 위기때마다...

대리 / 배달 / 또는 비슷한 동종 업계를 넘나들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것도 힘들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직은?!(포인트)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 일을 그만 둬야 하는지요 ㅠ)

근데, 잠시나마 생각하고 있다라는건 진짜 위기라는 겁니다 

제가 무슨일이든 쉽게 그만두거나 포기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물론, 이건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면 매우 빠른 결정을 하지만요)

 

그럼, 왜? 어떻길래?

쉽게 얘기해서 일이 없는 겁니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지역!! 나름 콜밭이라는 또는 최대 상업지구

피크타임?

피크타임에도 콜이 안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콜이 아예 없다라는건 아닙니다)

 

그럼, 어느정도냐?

평소 콜의 20% ~ 30%정도의 콜수로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전 평소에 10콜이다 그러면 지금은 2, 3콜?

외각으로 가면 갈수록 심각하다라는게 현실이고요

 

이게 언제 부터 그랬냐!!

딱! 1월 24일 설날 이후로 계속 되고 있습니다

벌써 3주차~~~

사실 그전부터 안 좋아지기는 했으나, 본격적으로 안좋아진건 딱! 설날 이후 입니다

 

제가 쓴 글들을 보면 정말 대리기사 일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그런 글들을 찾아 볼수 없을 겁니다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정말 시작하시려는 분들 신중에 신중을~~~

 

저또한 정말 힘든 시기에 시작을 하기는 했습니다

정말 웃긴게...

코로나19로 사업 폐업하고

전업 시작 시점!! 딱 그때부터 심야 영업제한이 들어갔거든요

물론 저는 그냥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탁송도 함께 일을 했었지만요

 

지금은 비교했을때 그 시점이랑 어떠냐? (코로나19 영업제한)

제 개인적인 생각 포함해 수 많은 기사님들이 체감으로 느끼는게...

솔직히 코로나때보다 더~! 더! 안좋다라는게 사실입니다

그때는 어느 시간에 몰리는 나름의 피크타임이 있었고!!

 

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중요!!

당시에는...

영업제한, 시간통제 등이 문제였지

지금처럼 경기침체 위기라는걸 느끼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심각한 거라는거죠

IMF까지 얘기까지 나오고 있으니 말 다했죠~ ㅠ

 

현상황이 어떠냐?

일단, 길에 사람이 없습니다

코로나등 영업을 제한 한다거나 그런것도 없는데...

누구를 탓하지도 못하는거죠!!

자영업 술집이든 뭐 일반 식당 분식이며...

평균 마감시간이 2시간씩 줄었다고 하는게 (몇일전 뉴스)

아마 밤에 돌아다니면 느끼실겁니다

 

이유?

가장 큰 문제로

금리인상!!

경기침체!!

회식 및 외식 문화 변화

 

마지막으로

택시비며, 기본 물가 상승

이 모든걸 포함해 경기가 그만큼 안좋다라는거죠 

 

제가 글을 좀 급하게 쓰느라 ㅠㅠ

 

그래서 저 3년차 대리기사의 대책은?

저도 살기위해 여러 계획들을 도모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전(계획)

물론 아직은 저는 버티며... 생각중에 있습니다

탁송기사 복귀도 대안중에 대안이고...

여러 생각 중에 있습니다

 

뭐~~~ 계획이 있거나 변화가 있으면...

또 함께 공유할만한 좋은 정보가 있다면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