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일하기 고수가 되기 위한 기술 마인드 (개인적 생각)

평촌역 2023년 새벽 어느날 (3년차 대리기사)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대리기사
시작과 함께
왕초보
초보
초중급
중급
중고수
고수
대리신

이렇게 개인적으로 나눠 봤습니다 ㅋㅋ (저는 참고로 중급은 되는 듯)

오늘의 포스팅 또한 정보를 바탕으로의 글보다는 개인 소견입니다

참고로 예전 소속되었던 대리운전 회사
약 100명의 저희 대리기사(회사) 소속에 카톡 참여자가 70명~80명 정도 되었던 거 같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추측)
딱 한 분 뵌 적이 있고, 나머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볼일도 없었습니다

여하튼, 그중 대리기사 경력 7~8년 차쯤 되었던
제가 진심으로 존중했던 두 분의 관해서만 참고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저희 회사는 대리기사들끼리 서로 위치공유나 질문하고 답할 수 있게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쫌 귀찮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디 어딘데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정말 왕초보시절 정말 절실했었거든요
많은 도움을 주셨죠~

오늘의 주제는 고수가 되는 길 이잖아요!!
고수가 되는 길...
제가 위에 존중했던 두 분? 언급했잖아요
그리고 제 경험상

모든 일이 사회가 그렇듯!!
누구나 다 아는 아주 뻔하고 아주 좋은 말

첫 번째가 정말 근면, 성실이 우선인듯합니다 추가해 (그리고 긍정의 마인드)
두 번째가 당연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력
그리고 일 센스와 끈기 인듯합니다

이렇게가 위에 언급한 두 분 (대리고수, 대리신)

위에 두 분은 저뿐만 아니라 회사 소속의 타 대리기사님들께도 존중을 받고 있었죠

당연히 대리고수고 신인데...
누구보다도, 근면하고 성실하고
아니 그 오랜 경험과 일센스 실력이 있는데...
누구보다도 꾸준하고 성실하면 누가 이기겠냐는 거죠!!
누구보다도 빠른 출근!!
누구보다도 늦은 퇴근!!
아주 당연하게 최고의 매출 아닐까요?!!
무식하게 일한다? (그건 그때 당시 저고요 ㅋㅋ)
존중을 안 할 수가 없었죠

저 또한 개인적으로 간절함에 근면, 성실을 안할수가 없이 정말 말 그대로
무식하게 기술 없이 하루 매출을 찍었는데...
왕초보 시절부터~
특히, 당시가 코로나로 대리콜이 마를 대로 마르던 시절
그래도 매출만큼은 고수가까이 평균 찍었던
물론 탁송포함해서였죠
여하튼 왕초보 시절 총매출 고수 가까이~~
착각했었죠!!
나 혹시? 고수?!! 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귀엽죠~)

고수중 한분 그냥 뱉은 말~
자꾸 어디서 집에 가냐 어디서 집에 가냐라는 어느 초보 기사의 반복된 카톡 질문에...
대답: 집에 가실 생각보다 좋은 콜을 하나 더 타실 생각을 하시는 게~
(아주 조슴스럽게 답변해 주시더라고요)
정말 아주 멋있고 왕 공감 되었죠

위에 언급한 두 분 (대리신)
지금도 도전 또 도전하십니다
저 정도 되면 좋은 콜만, 뻔히 아는 콜만 아니죠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새로운 지역으로 오지로 도전을 하러 다닙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고수가 되는 길
성실함이 우선입니다 (긍정의 마인드)

포기하는 수많은 기사님들 이유와 제 지인도 몇 번 못 버티고 포기했거든요
그 이유들에 대한 생각과 변명
포스팅하겠고

다음글은 대리기사 첫 콜의 중요함과 어느 고수님의 이사 이야기
내일 뵐게요...